반응형 전체 글81 강아지랑 커피 먹는 카페세가지 강아지랑 커피 먹는 카페세가지 카페이름이 세가지다. 퍼푸치노=멍푸치노=강아지커피=강아지우유 탄천 반려견놀이터 가는길에 멍푸치노 파는 곳이 있길래 가보았다. 실내도 동반 가능한데 별로 시원하지 않길래 야외에 앉았다. 바람 솔솔 부는것이 밖에 앉기 딱 좋아. 아메리카노, 카페모카, 퍼푸치노 이렇게 시켰다. 견생 두번재 멍푸치노. 자주 접하지 않으니 이것이 지꺼라고 상상도 못함. 관심도 없다. 호미의 관심은 오로지 횽아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 뿐. 카페 세가지 퍼푸치노는 락토프리우유, 단호박이 들어간다고 적혀있다. 안먹어봐서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다. 조금 남기고 호미가 다 먹었다. 귀여워. 털에 잔뜩 묻히고 먹어서 털이 아주 난리가 났다. 그래도 귀여워. 여기서 다리쪽으로 내려가면 탄천이다. 땡볕 아래 걸어가니.. 2022. 5. 23. 강아지랑 제주여행 마지막기록 강아지랑 제주여행 마지막기록 후다닥 후진 숙소를 나가자, 체크아웃 후다닥 하고 카페로 왔다. 월정리 토끼문, 입장전 가방에 넣고 강아지 출입가능여부 물어봤고 가능하다고 해서 같이 들어왔다. 순우유케익? 진짜 ... 존맛임. 적당히 달고 존맛탱이다. 월정리 떠나기전 한번더 먹으러 오려고 했는데 못갔다. 아쉬워라. 진짜 핵존맛임! 매장도 넓고 바다 앞이라 성수기때는 미어터지지않을까? 여튼 우유케익은 최고였다. 카페에서 바닷바람+ 해무 구경하다가 식당 오픈 시간 맞춰서 갔다. 반려동물 인증 장소라니, 세상 귀엽. 돈까스랑 알리오올리오 먹었다 세트 안시킴, 주문하고 보니 세트 있는거 봤다. 음료 2캔 안먹고 싶어서 그냥 수정 안함. 혹시 델몬트? 크림이나 로제, 토마토 파스타는 평소 자주 먹어서 오일로 시켰는데.. 2022. 5. 2. 강아지랑 떠난 제주도 여행 #3 강아지랑 떠난 제주도 여행 #3 보네르하우스 떠나는날. 아쉬워라. 잔디마당에서 공놀이 하다가 떠납니다. 잘쉬다갑니다! 계획없는 인간이라서, 어디갈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곽지해수욕장을 갔다. 애월빵공장이라고 크고 정직하게 간판이 있길래 빵을 샀다. 뷰 좋구먼. 맛은 모르겠다. 날씨 진짜 좋고 진짜 덥다. 이렇게 더울줄을 몰랐다. 너무 더웠다.완전 더웠다. 몇년동안 사귀면서 같이 사진을 많이 안찍었다. 셀카도 잘 안찍었다. 매일 뿔어나는 살에 풍경, 음식, 강아지 사진만 찍었었다.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비포 사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살 안쪘을때도 남이 찍어주는 전체샷보다 셀카 위주고 그 또한 보정을 오질라게 해서; 비포 사진으로 쓸 만한게 없다. 남는건 사진인데, 영 쓸 사진이 없다. 그래서 이번 여.. 2022. 4. 28. 강아지랑 제주도 일주일 살기 #2 강아지랑 제주도 일주일 살기#2 전날 회에 한라산21도 4병을 먹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깔끔해? 상쾌하게 일어나서 한림오일장이 근처에 있길래 걸어갔다. 일점몇키론데 가는길이 시골동네 느낌으로다가 아주 걷기 좋아. 산책하기 너무 좋다. 시장내에 있는 국밥집. 호미 안고 있었는데 물어보기도 전에 어서오시라고 해서 착석했다. 억울하게 생겨서 더 귀여운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강아지. 협재해수욕장 갔다. 협재 가기전에 서귀포를 먼저 갔다. 거북이한과에서 약과 사려고. 도착하니 1시쯤이였는데 이미 전부 품절. 다들 몇시에 가시는거죠?? 오픈런하시는건가요? 또 약과가 토요일만 판다고 적혀있어서 한림에서 서귀포까지 달려갔는데; 아무 계획없이 그냥 약과만 보고 간거라 오갈때 없고요. 황우지해변 갔다가 협재로 돌아왔다. 계.. 2022. 4. 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