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랑먹고놀기/집떠나면 여행
강아지랑 제주도 렌터카 차박(우도차박)
호미호미갱갱
2024. 5. 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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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제주도 렌터카 차박(우도차박)
캐리어에 의자며 테이블이며 바리바리 싸서 제주도로 향했다.
초초초미니멀캠핑
미용전 꼬질한 호미
섬 속의 섬 비양도
제주도에 비양도가 두 개더라?
나는 그 협재해수욕장인가 앞에서 보이는 그곳만 비양도인 줄 알았는데, 우도 안에도 섬 속의 섬 비양도라도 해서 있었다.
그리고 백패킹의 성지 비양도가 우도속의 비양도였음.
백패킹의 성지니까 여기서 차박을 해야지 하고 갔는데 주차장 뷰가 별로여서 구경만 하고 왔다.
우도 온오프돈까스.
웨이팅이 있었지만 뷰가 끝장나서 기다리는 시간이 금방 갔다.
함덕해수욕장
차박지로 유명하기도 하고 캠핑장도 유명한 듯?
눈뜨자마자 보이는 바다에 이 맛에 차박 하는구나 싶었다.
우도 하하호호버거
1박 안 했으면 못 먹었을 버거.
전날 갔는데 마감시간 딱 걸려서 못 먹었다.
사장님이 내일 오시면 할인해준다고 해서 진짜 내일 감.
맛있고 친절하고 진짜 최고임.
여기는 우도 가면 또 가야지.
호미랑 같이 산 이후로 제주도를 일 년에 많게는 2번, 최고 한 번은 가는 것 같다.
아무래도 호미 두고 해외 가기 미안하니까 아쉬운 대로 비행기 타고 싶어서 제주도 가게 되는 듯
근데 갈수록 좋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 돈으로 제주도 오는 게 좀 아깝다 생각했는데, 작년 말 제주도 보름 살기 이후 제주도가 더더 좋아졌다.
유명관광지 안 가고 동네에서 놀고 현지 맛집 가고 이 재미가 쏠쏠함.
로또 1등 되면 제주도 일 년 살기 해야지.
자세한 후기는 유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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